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 (문단 편집) == 만화산업에 끼친 영향 == '''[[능력자 배틀물]]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할 만한 획기적인 발상.''' 발상 자체가 최초라고 할 수는 없을지 모르지만 이런 식으로 초능력을 시각화 & 캐릭터화하여 구체적인 설정을 확립, 만화적인 표현과 개념을 확장한 것은 전적으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공이다.[* 이전까지는 그냥 특수한 소환수를 부리는 정도였지, 이렇게 초능력을 캐릭터화시키는 정도까지는 아니였다.] 더불어 대중에게 대표적으로 인지되고 널리 퍼뜨린 것으로는 단연 최초의 만화로서 이후 나온 수많은 [[능력자 배틀물]]들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개그성 패러디든 진지한 설정이든 일본 서브컬쳐의 각종 매체에서 등장하는 사용자 자신의 능력이 사용자의 의지와는 별로 상관 없이 생명체나 도구의 형상으로 나타나는 류의 설정은 대부분 이 스탠드를 기원으로 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죠죠 이전에 이런 묘사는 없었기 때문이다. 죠죠 패러디로 가장 자주 즐겨 쓰이는 소재로, 그냥 주변에 뭔가 서포트스러운 캐릭터가 붙어다니기만 해도 스탠드라고 부르는 일도 많다. 예시로 [[은혼/스탠드 온천편]]에서 [[사카타 긴토키]]가 온천여관 [[선망향]]의 주인 아줌마 [[이와]]에게 붙어다니는 지박령을 보고 '''"스탠드 술사[* 국내에 정발된 은혼은 죠죠 정발판이 나오기 이전에 나왔기 때문에 '스탠드 유저'를 '스탠드 술사'라고 번역했다.]다! 저건 분명 스탠드 술사야!"'''라고 말했다. [[비디오 게임]] 중 스탠드의 개념에 큰 영향을 받은 작품이 바로 [[페르소나 시리즈]]다. 페르소나의 개념, 개임 내 연출, 페르소나들의 디자인, 타로 카드를 이용한 상징화 등 공통점이 매우 많기 때문에 그 영향을 쉽게 알 수 있다. 허나 죠죠 3부는 1989년, 페르소나 첫 작품 출시는 1996년으로 간격이 상당했기 때문에, 당시 페르소나를 보고 죠죠의 스탠드를 베꼈다고 문제삼는 이는 없었다. [[페르소나 3]]의 경우 페르소나 능력을 쓰는 개 캐릭터 [[코로마루]]는 [[이기(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 영향을 받았으며, [[페르소나 4]]의 경우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주요 컨셉인 "일상 속에서 동료들과 시골 마을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는 컨셉을 레퍼런스로 삼은 모습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